혁명일화
새해벽두에 공장을 찾으신 사연
2017년 1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정초 제일먼저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에게 올해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아왔는데 올해 자신의 행군길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다고, 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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